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9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이해와 인식개선을 돕고 지지활동자(치매파트너)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 사하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배려를 위한 지지활동자(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공공서비스에서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매우는 치매 파수꾼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