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에서는 3월 25일부터 총 4회 일정으로 “남구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걷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해 부산시가 실시한 도심보행길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평화의 길’과 ‘우암동 마실길(도심 숨은 명소길)’을 미리 배워보고 걸어보는 현장탐방 위주의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과 친절함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남구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설사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