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친절봉사왕은 누구일까? 수영구 친절3S 운동 전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친절 봉사행정 종합계획’을 수립, 대민 친절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행정을 목표로, 올해의 친절봉사대상을 선발하는 등 전국 최초,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친절공무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영구는 본격적인 친절봉사행정 추진에 앞서, 지난 3월 8일 CS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절 3S(Stand-up, Smile, Speak)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차별화된 고품격 민원 서비스를 펼쳐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3월 12일 구청 민원실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구청장과 부구청장이 구청과 10개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일일 민원창구 근무’를 함으로써 ‘친절3S’를 솔선수범하고, 민원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수시로 직접 듣고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임기 초부터 친절봉사행정 시책을 구상해 왔으며, 적극적으로 친절을 실천하여 차원이 다른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영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