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상훈법』개정 촉구 결의안

북구의회(의장 이주언)는 2월 28일 열린 제180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부산~울산 광역전철 송정역(가칭) 연장 운행 촉구 결의안 및 고헌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 북구의회(의장 이주언)는 2월 28일 열린 제180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부산~울산 광역전철 송정역(가칭) 연장 운행 촉구 결의안 및 고헌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주언 의장은 부산~울산 광역전철 송정역(가칭) 연장 운행 촉구 결의안에서 “송정역이 향후 유일한 북구의 역사가 되고, 송정역에서 직선거리 10km 이내에 약 45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한창 개발 중인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로 10만여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송정역까지 광역철도가 반드시 연장운행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어야한다”라고하며 연장 운행을 촉구했다.

정외경 의원은 고헌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개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광복회 총사령을 역임한 고헌 박상진 의사는 광복회를 조직하고 조국의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3등급에 머문 서훈등급에 대하여 올바른 역사적 평가 및 조국독립에 기여한 공헌과 공적을 고려하여 서훈등급은 반드시 상향되어야 한다.”라며 상훈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제180회 북구의회 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8일 11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