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동 연두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중앙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동광동, 대청동 등을 거쳐 25일 영주2동까지 5일간 9개 동을 차례로 순방하면서 각 동의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구 주요시책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여론을 직접 듣고 부산의 중심 중구의 다각적인 발전을 모색하였다.
또한 올해 처리 가능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지역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말씀하신 고견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