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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2019년 동구 위기 극복의 해로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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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3  0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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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동구, 시무식 개최…정천석 동구청장 2019년 구정 운영 방향 밝혀
 울산 동구는 2019년 1월 2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희망의 씨앗이 하나둘 뿌리를 내리려 하는 만큼 올 한해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조선경기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고용안정과 안전한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쓰겠으며,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며, 소통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 유치, 도시재생 및 어촌 뉴딜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및 청년센터 설치, 권역별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 추진, 남목노인복지관 및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언급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역 경제의 틀을 바꿀 보완 산업들이 하나둘 구체화 되고 있고, 지역 대기업의 회복을 알리는 지표가 속속 나오는 만큼, 반드시 올해가 지역위기 극복의 한해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울산 동구 시무식 신년사>존경하는 17만여 주민 여러분!
그리고 500여 공직자 여러분!

2019년(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한해,
견뎌 내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희망의 씨앗들이 하나, 둘,
뿌리를 내리려 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저와 500여 공직자는
『새로운시작 달라지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올해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조선경기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우선 조선해양 플랜트 연구원은 동구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인프라가 어느 곳 보다도 잘
갖추어져 있는 동구는 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라 생각합니다.

또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찾고 밑그림을 잘
그려서 중앙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민간투자의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은 특화시켜 차별성을
확보하고, 서민들 삶의 보금자리가
되도록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토종 농수산물은 우리지역의
관광과 함께 안정된 판로가
확보되고 매출이 늘 수 있도록 하겠으며
소상공인 지원은 보다 강화 하겠습니다.
중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어촌 뉴딜사업 등은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상권이 조속히 활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고용안정과 안전한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들의 고용불안은
적극적으로 해소시켜 나가겠습니다.

노사의 의견을 수시 청취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일에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도록 중재하겠습니다.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유치하여
노동 복지상담, 실업급여 등 실‧퇴직자의
어려움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철저한 사전 재해‧재난 대책을 강구하고
신속한 처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사회적 약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먼저『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설치하여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없애고
재취업도 적극 돕겠습니다.

『사회적 경제팀』도 신설하겠습니다.

성공기반을 탄탄히 하여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우리동네
공동체의 건강이 회복되고 지역사회 전반에
생기를 돌게 하여, 일자리도 늘게 하겠습니다.

또 청년들을 위해『청년센터』를 설치하고
창업지원, 일자리 알선, 취업 정보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관광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하겠습니다.

동구의 미래는 관광산업 성공 여부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깊이 있게 고민해
나가야할 분야라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바다자원을 관광화하여
차별화된 관광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권역별 바다자원 관광화 계획들이
중앙부처의 국비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찾아서
사업추진에 속도가 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의 보배인 대왕암공원은
명품 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남목 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복지인프라는 차질없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은 추가 신설하고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복지 네트워크는
보다 강화하여 적기에 적절한 복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까운 이웃이 힘이 되고,
소외없이 수혜 받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소통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구정은 누구나 공감하는
공명정대한 행정이 되도록하고,

주민과의 약속은 작은 것도 지켜
구정이 주민 어려움에 힘이 되고
위안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힘든 한해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지역경제 틀을 바꾸어 나갈
보완 산업들은 하나, 둘 구체화되고 있고,
추진할 수 있는 조직도 갖추어졌습니다.

또한 조선수주개선, 수익성 향상, 공공선박
입찰참여 등 지역 대기업의 회복을 가속화
시킬 지표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반드시 올해가 지역위기 극복
전환의 한해가 되도록 만듭시다.

저도 중앙정부와 울산시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그동안 찾고 검토한 바다자원
관광화 사업들의 추진기반을 착실히 마련하여
2019년이『새로운시작! 달라지는 동구』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계획한 정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주민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늘 행운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일

울산광역시동구청장 정 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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