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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안용준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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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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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가 자연 보전과 질 높은 녹지를 조성하고 확보하는 데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푸른 경남상’ 수상자를 5일 선정․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해당 시․군에서 추천된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조성부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창원시), 관리부문에는 문수덕(산청군) 씨, 자율참여부문에는 노태환(창녕군) 씨가 각각 선정됐다.

▲ (조성부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
조성부문에 선정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남문 1289번지 근린공원 내 공한지에 왕벚나무 등 802주를 식재해 그린경남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경남지구 살리기 활성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 (관리부문) 산청군 문수덕 씨
관리무분에 선정된 ‘문수덕 씨’는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200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13년간 산청군에서 조성한 가로수 꽃길 3㎞를 아무런 대가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헌신했다.

▲ (자율참여부문) 창녕군 노태환 씨
자율참여부문에 선정된 노태환 씨는 현재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고향 창녕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신이 키우던 이팝나무 20년생 512주를 창녕군에 헌수해 창녕군 이방면 우산공원 내 수목식재와 국도 5호선 및 우포 분리도로 등 가로수 식재에 크게 기여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에 앞서 시․군의 추천을 받았으며, 도내 그린경남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해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 상패를 수여하고 연말 해당 시․군 종무식에서 전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경남상’은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에 범도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도내 50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기업·단체들이 참여하는 그린경남 도시녹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부족한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은 물론, 다양한 녹색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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