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박천수)는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8. 11. 27. 화요일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폐지수거업체 ‘외동고물상’을 방문하여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사지 부착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폐지를 수거하는 리어카나 보행 보조차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폐지수거노인에게 야광조끼를 배부하였다.

 김해중부경찰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엔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보행자는 야간엔 밝은 옷을 착용하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 반사지 부착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