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포럼의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공동대표 한광열, 송낙조)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 20분 사무실에서 기장군 일광면 택지조성이후 아파트 준공이 이뤄지기 전에 교통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우회도로의 개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송낙조 공동대표와 기장군의회 김종률 의원, 안태준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군 기장읍 교리지역과 인접한 일광신도시의 아파트 준공전 도로의 교통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논을 하였다.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과거 제1안, 제2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를 입수하여, 앞으로 교리지역의 교통대란을 예방을 하기 위하여 기장군 주민의 대표들과 계속 논의하여 투쟁을 할 계획이다. 교통대란의 해결을 위하여 제1안은 기장읍 서부리~일광신도시간의 넓이 15m, 길이 2.65km, 제2안은 서부리~일광신도시간의 넓이15m, 길이 2.24km이다.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이상의 2개의 안을 대상으로 계속 여론화를 하여 기장읍 교통대란 해결을 위하여 투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