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은숙)에서는 11월 14일 회원 10명과 개금2동장(장종길) 외 직원 2명이 함께 관내 초등학교 및 주택가 주변을 돌며 일반주민 및 청소년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일반음식점, 노래방 등)를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만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등의 판매금지를 당부하였다.
유은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업소 점주들에게 청소년출입금지 및 올바른 선도를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