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포럼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2시 사무실에서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를 구성, 출범했다.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환경, 원전, 수소전지, 재산, 의료, 아파트, 도로, 육지와 바다, 관광, 법령, 조례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애로와 갈등, 인접한 지역 주민의 현안 문제를 접근하여 공익적 차원에서 실천 가능하도록 해당 지역 민원인과 함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치 창출을 위하여 출범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기장군 5개읍면의 현안문제를 발굴하여 세미나나 간담회, 대담을 통하여 민원을 해결수 있도록 부울경뉴스, 부울경뉴스TV, 부울경신문, 환경정책포럼을 통하여 후원 홍보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의 회원가입과 탈퇴는 자유이며, 회비는 없으며, 기장군 공익적인 차원으로 접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는  송낙조·한광열 공동대표이며, 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안태준 집행위원장, 인적조직의 관리를 위하여 최희 사무국장과 남연우 간사를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에서는, 우선 기장군 5개읍면의 당면 현안문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이어 해당 지역의 민원 갈등 지역으로의 활동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환경정책포럼은 잡지 등 정기간행물 등록에 의하여 등록된 언론기관이며, 환경정책포럼은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 부울경뉴스TV에서 운영 및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