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가 개장한 이래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변 소정마을, 내리마을, 공수마을 등의 주민은 교통 지옥속에서 살고 있다.

기장군 기장읍에서 해운대로 가기 위하여 기장~해운대간의 도로가 송정터널과 달맞이 길이 있지만, 이 역시 교통 지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기장읍 교통지옥 해결위하여 "소정마을~반여농산물시장간의 지하터널" 개설 기대

부산시에서는 동부산관광단지의 개장에 맞춰 부울경고속도로에 연계하여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로를 개설하였지만, 이 또한 해운대지역으로 인입하게 되면 교통 혼잡지역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장군 기장읍 소정마을, 내리마을 주민 등은 소정마을(내리마을)에서 반여농산물시장간의 지하터널을 개통하여 교통지옥의 사항을 개선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의 교통증가 속도라면 아침과 저녁의 기장과 해운대간의 교통은 지옥같은 도로가 되고 주민의 스트레스가 증가의 일로가 될 것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에서나 기장군 정치권에서 나서서 동부산관광단지의 조성이 될수록 차량의 증가에 맞춰 교통의 확대가 필요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

지하터널을 통한 교통지옥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단체, 정치권, 기장군과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 동부산권의 교통해결과 더불어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연계를 통한 부산시의 날개를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최인모 소정1리 마을 이장

또한 고리원전의 안전성과 더불어 만일의 차량에 의한 대피를 위하여 소정마을(내리마을)에서 반여농산물시장간의지하터널을 개통하여 긴박한 시간내 피난을 할 수 있는 도로 여건의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싶다.

지금은 여야가 없으며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치권이 동참되어 기장군의 교통지옥으로부터 하나된 마음으로 교통민원의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최인모 소정마을 이장은 “교통지옥에서 하루속히 소정마을에서 반여농산물시장간의 지하터널을 만들어 동부산관광단지의 심각한 교통난의 해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