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4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심원섭)는 11월 13일 당감4동 관내 수험생을 둔 저소득 8가구를 방문하여 수능합격떡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성품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심원섭 당감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12년의 학교생활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당감4동 박대복 동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매년 지역민들에게 큰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