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지회는 지난 10월 31일(수) 오전 7시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고리원전본부의 후원으로 충북제천의 충주호를 다녀왔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기장군지회와 함께 지난 2018년 1년동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하여 오수와 오염원의 바다로의 유입에 대한 감시활동, 수중실태조사, 해수욕장 주변지역의 안전성에 따른 정책건의를 하였다.

또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부산시 공익활동지원 사업에 의거하여 경찰과 해경 그리고 부의장, 원전특별위원장, 기관장을 초정하여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없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을 들에게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본 단체 기장군지회와 함께 회원들에게 재활용수거방법과 해양오염감시와 방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본 단체 회원은 지난 10월 4,5 양일간 여수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환경오염감시 및 오염방제실습 등을 학습하고 해양환경오염방제 자원봉사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여, 지역사회에서 공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지회는 앞으로 기장군, 경찰, 해경과 함께 해양환경오염감시활동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오염방제활동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