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태

▲ 정종무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제15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애향, 선행 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제15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애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前 수영동 주민자치위원장, 現 수영동장학회 회장 서진태 후보자는 다양한 활동으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여 십시일반 단비 프로젝트와 빨간 냉장고 반찬나눔사업, 의료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의료 행복 street 등을 추진하여 이웃간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등 아름답고 행복한 수영을 만드는데 헌신 노력한 공적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선행부문에서는 새마을지도자수영구협의회장, 부산시 협의회 부회장 정종무 후보자가 선정되었다. 매년 어르신 경로위안잔치 개최와 1% 나눔운동 추진, 뚝딱이 봉사단 운영, 농촌일손돕기 및 사랑의 연말성품 나누기 등을 통해 지역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주민 자율 방역단 및 자율방범대를 운영하여 생활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선행을 베풀어 아름답고 행복한 수영을 만드는데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위 수상자에 대한 제15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은 2018년 11월 11일 광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수영구민과 함께하는 2018년 갈맷길 걷기대회’ 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헌신봉사한 자, 수영구의 명예를 빛낸 자를 적극 발굴하여 공적을 널리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2004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36명의 구민과 1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구민에 선정된 구민에게는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 각종 행사에의 초청, 수상자에 대한 간담회 개최, 구정참여 기회 부여 및 수상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