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연예인협회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장공영주차장에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의 후원을 받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지난 2014년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해 열정적인 힐링건강음악회, 공공근로자를 위한 힐링음악회, 힐링노래교실,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초청가수, 민요팀, 트롯합창단, 시장상인 등이 출연해 시원한 날씨에 트롯트, 민요, 트롯합창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져, 시장상인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또한, 전통재래시장활성화 위한 한마음 작은 음악회 송낙조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한마음 작은 음악회를 통해 전통재래시장의 손님과 관광객, 가족, 동료, 이웃 그리고 연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회과 민요 등의 선율을 들으면서 가을의 낭만을 느끼면서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대하여 협조하고 동참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기장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종천 문화관광과장은 “전통재래시장이 장을 보는 공간뿐만 아니라 음악이 있고 문화컨텐츠가 있는 생동감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장군의회 성경미 부의장은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고생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긍정적이 기운이 강한 만큼 여러분들의 가게와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봉사와 민원 119, 기장군의회 김종률 의원은 “우리 전통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가게의 사장님의 피부로 와 닿지 않기에 부족함이 많지만, 오늘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작은 음악회에서 고단한 삶에 여유와 감동을 전하는 포근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부울경연예인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장읍이장협의회 김인권 회장은 “오늘 전통재시장 활성화 위한 한마음 작은음악회가 전통재래시장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재래시장의 상품의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부울경연예인협회는 그동안 소외된 전통 재래시장의 소상공인의 상권활성화와 함께 기장공영주차장의 준공으로 대형버스와 소형차량을 편리하게 주차하고 시장의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