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흥식, 박무규 공동위원장)가 19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유화 청량읍 지정기탁금으로 구매한 전기매트 (23개, 2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열었다.

정흥식 위원장은“다가오는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 청량읍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살기 좋은 청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보장협의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물품은 청량읍 관내 저소득계층 23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