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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 없는 마을
김기장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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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4  0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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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 기장읍 두호마을에서 고리원전·BNK부산은행·베사이드골프장·(주)대한가설산업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없는 마을조성”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열렸다.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 없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행사는 부울경뉴스에서 주최하고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 주관하였다. 본 단체는 지난 2015년 2월 해양정책과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부산 일원에서 해양오염감시, 지원봉사, 수중실태조사, 해양환경정화활동, 해양오염방제활동, 해양환경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해양환경보호에 중추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도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과 부산기장경찰서 기장지구대 산하 단체 여러분, 부울경뉴스 기자단 등이 참여하여, 우선 범죄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하여 마을을 돌면서 홍보캠페인을 하였고, 해양환경정화활동과 해양오염감시활동을 펼쳤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과 참석한 내빈 그리고 기장읍 두호마을 이장 및 주민들도 우리 고장,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관리하고 보존하자는 주인의식으로 두호마을 항구 주변과 황학대 인근 지역 정화활동에 기꺼이 동참하였다.

   
 
이어서 이날 참석한 노경구 기장읍장, 부산기장경찰서 생활안전과 박현준 과장, 기장군의회 성경미 부의장, 기장군의회 김혜금 군의원, 기장군의회 김종률 군의원, 송낙조 전 기장군의회 부의장, 기장경찰서 기장지구대 정수교 대장, 김인권 기장읍이장협의회 회장 등의 해양환경보호와 범죄 없는 마을 조성에 대한 인사말과 환경토크가 진행되었다. 또한 해양환경오염감시활동과 환경오염 관련 경험담과 오염예방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성경미 부의장은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녹색 밀림이 붉게 변해가는 인공위성 사진”을 언급하며 환경훼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고, 송낙조 전 부의장은 “월드워치연구소는 지구환경보고서를 통해 지구환경 동향이 위험스런 교차로에 도달했음을 분석했다.”고 사례를 들어 심각성을 토로하였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자발적인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여 생활 속에서 뿌리내리자”며 자치를 강조하였고, 정수교 지구대장은 “범죄 없는 두호마을이 상부상조하면서 마을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단 한 건의 범죄도 없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고 격려하였다. 본 단체 송영애 해양오염방제단장과 박일우 자원봉사단장의 방제복 입는 시연도 있었다.

이번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 없는 마을조성 행사 결과, 해양환경보호와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고, 대책과 노력 방안에 대한 설명과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기후는 점점 아열대로 바뀌어 가고 있고, 해양의 수온 상승으로 어류의 생태마저 달라지거나 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환경훼손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은, 올여름 지속되던 극심한 폭염 사태와 끊임없이 일어나는 지구 곳곳의 자연재앙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연 환경은 전 인류의 생존권 문제와 직결된다. 특히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는 해양은, 그만큼 기대치가 높으면서도 환경오염의 영향력이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이전부터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 왔다.
 
그런 측면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고 잘 보존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장군 두호마을에서 개최된 <환경토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 없는 마을> 행사는 기장군과 우리나라 해양, 더 나아가서는 인류의 청정 미래를 향한 희망의 날갯짓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진지했던 해양토크에 이어 해양환경음악회가 펼쳐졌다. 송낙조 님의 재능기부 차원의 구성진 노래 솜씨와 부울경연예인협회 송명호·박옥희·정희·권순이·신광남 노래강사 겸 초대가수들의 프로페셔널한 노래 열창, 트롯합창단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내빈과 관계자, 가수, 주민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장도수 사장의 음향 지원이 큰 몫을 하였다.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앞에 두고 펼쳐지는 음악회는 그야말로 10월 어느 멋진 날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마치 음악회에 화답이라도 하듯, 맑고 파란 가을 하늘은 짙푸른 바다와 포옹하며 다채로운 형태의 흰 구름을 펼쳐 보였다.
 
   
 

오늘 의미있는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 환경트크와 해양환경음악회, 범죄없는 마을 조성행사에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두호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부울경뉴스와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청정한 해양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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