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지난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울경뉴스 사무실에서 인문학 활성화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부울경뉴스 회장 안태준 박사를 비롯하여 임재도 본부장(소설 작가), 조원희 총괄 국장(시인), 박선옥 운문분야 국장(시인), 배혜경 산문분야 국장(수필가), 서문희 차장(수필가), 최해숙·김판재·박일우 ·, 송정수 기자가 참석했다.

부울경뉴스 회장 안태준 박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부울경뉴스 인문학은 전국 최초 시와 수필 분야의 대중화를 위하여 오늘의 신작시, 오늘의 자작추천시, 부울경뉴스 디카수필의 패러다임을 마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하루 수천명이 찾아와 클릭하여 시와 수필의 대중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1년동안의 최초 부울경뉴스에서 소설을 연작 게재하여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재도 본부장은 "앞으로 게재할 소설의 제목은 다양한 작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호도를 확인하여 살인교향곡으로 하여 부울경뉴스 인문학 분야의 한 장르를 마련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재도 본부장은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장편소설 『피터 팬, 법정에 서다』(2014년), 『코리아타워(상/하)』(2015년) 등을 펴냈고, 기타 다수의 중, 단편소설과 시를 발표했다. 2017년 <제1회 영남문학상>을 수상"한 유명한 작가이도 하다.
 
이어 조원희 총괄국장은 "이번 임재도 본부장님이 소설 살인 교향곡을 부울경뉴스에 게재하게 되면 시청자에게 또 다른 인기 몰이 소설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