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야간민원실에 기장군수와의 간담회 등을 통한 민원제기를 하면 즉시 해결되는데, 주민이 직접 해당 담당부서에 쾌적한 환경조성과 미세먼지 없는 청결한 터널이용을 위하여 민원을 제기하면 거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은 담당 공무원이 적극적인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주민은 터널청소와 휀스 먼지청소, 학생안전 위한 조치 등의 민원을 기장군청 해당 담당과에 제기를 하였지만, 해결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주민을 위하여 민원행정의 재검토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가라고 한다.

예컨대, 기장군에서는 주민이 터널청소와 거미줄 제거, 휀스 먼지청소, 대청중학교 옆 버스정류소 학생의 방과후 버스 탑승을 위해 인도에 위험이 노출되고 있는 벚나무의 제거 등 민원을 제기하면, 그 해결은 한달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거나 무시하는 행정에 대하여 해당 담당부서 공무원을 인사교체를 하든지 하여 신속한 민원 해결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민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적극행정을 하여 주길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에서는 민원이 제기되면 해당 지역 주민의 여론수렴을 하여 해결한다는 답변을 하는 것을 보고, 민원을 제기한 신청자의 입장에서는 “해당 공무원이 직접 주민의 민원수렴을 하여 해결하던지 대책을 강구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 해당 담당부서에서 민원신청자에게 답변이후에 주민의 민원수렴을 하지 않으면서 서류상으로만 주민민원을 수렴하여 해결한다는 안이한 탁상행정을 하는 공무원은 기장군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대상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든다.

기장군의 크고 작은 민원은 행정안전부 앱에 신고하는 것도 좋지만, 기장군 차원의 1년 4계절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로 주민의 민원사항을 해결하여 주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