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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저소득 가구 부양의무자 폐지로 주거급여 사전 신청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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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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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올해 10월부터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8월 13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 주거급여를 사전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 수급 신청이 불가능했거나 선정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도 오는 10월부터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부양능력이 있어도 사실상 부양 의사가 없는 부양의무자로 인해 수급을 받을 수 없는 가구 등 주거안정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한 조치다.

사전 신청 기간 내에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선정 대상기준은 중위소득 43%(4인 기준 194만원)이하의 가구이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주거급여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기준은 자가인 경우에는 현금지원 없이 주택 노후도에 따라 종합적인 주택개량 지원, 임차가구는 기준 임대료 (4인 기준 231천원)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에 따라 지급 받을 수 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관내 저소득 신규 수급자들이 차질 없이 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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