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보건소는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선착순100명)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분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보건의료서비스이다.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1개 이상이고 스트폰 활용 가능한 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현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치료약을 복용 중이거나 치료 중인 사람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체험실(607-64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