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지난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송명호 가수의 “그럴수 있나요” 영상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편집을 하였다. “그럴수 있나요”는 유명한 산과 구름이 어울려 노래의 분위기 역시 시청하기에 쉽도록 영상에 가사를 넣어서 촬영하고 편집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송명호 가수

또한, 기장군에서 개최된 차성문화제,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기장갯마을축제 등에 송명호 가수가 출연하여 “그럴수 있나요” 노래를 불러 찾아온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에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송명호 가수의 “그럴수 있나요”를 작사와 작곡을 한 김정우 선생이 바쁜와중에도 기장군 방문, 부울경뉴스에서 그럴수 있나요 영상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편집에 대하여 격려를 하였다.
김정우 작사와 작곡한 “그럴수 있나요”는 기장군의 5개읍·면의 균형발전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기장찬가(박성훈 작사·작곡)”와 함께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애창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정우 작곡가, 송명호 가수

다음은, “그럴수 있나요”의 가사를 정리하여 보도록 한다.
1절
그럴 수 있나요 - 작사·박곡 김정우 / 노래 송명호

서로좋아 사랑했어요 서로좋아 맺었어요
이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그 모든것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인연인데
왜 가야만 합니까 왜 떠나려합니까
그럴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나요

2절
서로좋아 사랑했어요 서로좋아 맺었어요
이세상 누구보다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그 모든것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인연인데
왜 가야만 합니까 왜 떠나려합니까
그럴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나요

그 모든 것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인연인데
왜 가야만 합니까 왜 떠나려합니까
그럴 수 있나요 그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