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명시) 기장지구대(대장 정수교)는 지난 5월 10일 오후 7시 “기장을 지켜드립니다”며 차성순라대 총력순찰을 하였다.
이번 차성순라대 총력순찰에는 정명시 서장을 비롯하여 오규철 영산대 교수, 안태준 부산기장경찰서 홍보대사, 정수교 기장지구대장, 기장읍 생활안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선도위원, 영산대학생순라대 등 150여명이 공동체 치안순찰에 참여했다.
차성순라대 총력순찰에는 순찰차량 7대, 기장군 5개읍면 지역관서가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순찰희망망장소 등 평소 순찰이 어려운 취약지, 순찰사각지대를 포함하여 순찰 5개노선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관내 전 지역에 가시적이며 위력적인 순찰을 하였다.

이날 정명시 부산시장경찰서장은 “도농어 복한산업도시 기장의 특성과 지역 주민정서에 맞는 주민위주 치안활동을 정착하고 경찰과 협력방범단체, 차성순라대 등의 역량을 집결하는 가시적, 위력적 지역특성화 순찰로 공동체 치안 총력집중을 위하여 오늘 참석한 오규철 영산대학교 교수와 학생순라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의 유관기관의 협조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4월 17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정명시 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지구대장, 협력단체, 자율방범대, 영산대학교 학생순찰대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성순라대 발대식"을 개최한 사항에 의거하여 이날 유관협력단체와 함께 도보순라대, 기동순라대, 학생순라대로 구성하여 총력치안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