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지사장 안병운)는 지난 2018년 2월 27일(화)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병운 지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50여개의 울산남부지역 재가기관장에게 지원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급여제공계획서에 의한 맞춤형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잔존기능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재가서비스의 투명성 확보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재가급여관리시스템(RFID)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치매국가책임제 등 건강보장제도를 실현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매진할 것을 표명하며 공급자인 장기요양기관과 가입자, 정부, 보험자가 상생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