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장희열)는 2월 23일 본점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범천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총회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그 밖에도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20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장희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의 재목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