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정형태)는 2. 13.(화) 반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은 지역사회복지관인 「반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인숙)에 후원물품으로 무릎담요와 핫팩 200세트를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배부되었다. 아울러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은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떡국 배식봉사를 함께하며 지역의 따뜻한 나눔활동을 추진하였다.
반송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YMCA가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1991년 10월부터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실현”이라는 YMCA의 이념을 “민중복지의 향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부산 해운대구 아랫반송로1번길 15 소재)

정형태 지사장은 “설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원들의 전사적인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