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명시) 여성청소년과와 교통과에서는 18년 2월13일 기장한신그린코아 아파트 이주자대표회의실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40명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장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최인호 경감, 신종배 경위, 정지윤 경사와 교통과 백차흠 경감, 김석규 경위가 참석했으며,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겸 동부3리 이장 안태준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하였다.

▲ 김석규 경위, 성폭력예방교육

여성청소년계 신종배 경위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와 어르신, 더 나아가 남녀노소에 대하여 말조심과 행동조심을 하여야 됨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 신종배 경위, 교통안전교육

이어 교통계 김석규 경위는 “모두 안전을 위하여 아파트 안전속도는 20㎞이내이며 속도를 줄이면 사고, 소음, 배기가스를 줄일수 있다고 말하면서, “보다, 서다, 걷다”의 세원칙을 기억하면 모두가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성폭력실태와 신고요령과 교통안전교육은 안태준 회장이 기장경찰서에 협조요청을 하여, 대단위 아파트, 한신아파트에 근무하는 직원과 경비원 그리고 미화원에게 알찬 상식이 되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기장경찰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 일환으로 치안이 안전한 기장지역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