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수효사에 가 보면 사계절 신비로운 현상을 보게 되어 소개하여 본다. 지난 12월 9일 갑자기 하늘을 처다보니 달마상 뒤로 불덩어리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사진을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이날 이러한 광경을 보고 수효사 연덕운 원장은 "수효사 원장 불광"이라고 하는 명칭을 일러 주었다.
수효사는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아 계절의 변화상을 작품으로 담기 위하여 내방하는 촬영하는 장소로 이미 정평이 나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수효사 맞은편에 공원을 조성하여 기장군에 위탁관리를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울러 수효사를 찾는 신도들에게 영험의 도량, 소원을 빌면 한가지의 소원은 꼭 이뤄지는 사찰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