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연예인협회는 지난 2017년 11월 22일(수) 오후 3시 부터 1시간 20분 동안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음악회에 앞서 가수 예림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오규석 기장군수, 김쌍우 시의원, 김정우 전 군의회 의장, 변재우 관장 등이 차례로 방청객을 위하여 덕담과 축하를 하여 주었다.

- 송낙조 전 군의회 부의장, 가수 김복기(지윤), 김분심외2 경기민요, 가수 예림, 민요가수 박옥희

이번 행사는 2017년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음악회는 정서적 풍요로움과 안정감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며 1년동안 공공근로로 인하여 심신의 피곤하게 지친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과 힘을 주는 원천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부울경연예인협회 주관으로 공연을 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초청가수, 경기민요, 민요가수의 초빙과 아마츄어 가수의 재능기부 등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울경연예인협회 안태준 회장은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는 지난 1년동안 기장군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한 여러분의 힐링을 위하고, 오늘 하루 짧은 시간 공연하는 동안 음악은 건강의 힐링을 싣고 삶의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울경연예인협회(부연협)에서는 현재 가수동아리, 색소폰동아리, 트롯합창동아리, 민요동아리, 북춤동아리, 동화구연동아리, 오카리나동아리, 스포츠댄스동아리, 라인댄스동아리, 기타동아리, 현대춤동아리, 문학과 시낭송동아리, 사물놀이 동아리, 찾아가는 문화배려의 유랑극단, 노래교실 동아리 등과 상호 협약을 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부울경연예인협회는 다재다능한 재능과 끼를 대외적으로 봉사를 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8월 31일 기장군청 차성홀에서 창립발족, 기장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장산노인복지관, 기장노인복지관, 일광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봉사활동을 하고 좀더 법적이고 제도적인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지난 부산시 문화과에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1항에 의거하여 2014년 11월 24일 등록하여 활동 을 전개하고 있는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등록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