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진성한)는 부산광역시(기간산업과)와 공동으로 추진하는『2017년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 지원 사업』이 11월13일 부터 16일일정으로 전시회에 참가하여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의 경우 6개사((주)동연스틸, (주)엘리온, 하렐코리아(주), (주)정상특수금속, 컴씨스)로 구성하여 참가하며 참가 중소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및 샘플운송비등 총 5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진성한 본부장은 “테헤란 자동차부품 전시회(Auto Parts International Fair 2017)은 이란 최대 종합 자동차산업 전시회이며 이란 지역은 자동차 업계의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여 부산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중진공 부산지역본부는 이번 전시회이외에도 모스크바 및 멕시코시티 전시회 참가 지원을 하였으며 1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서 총 1,360만달러 상당의 상담성과를 보였다.

이번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및 부산지역본부(051-740-413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