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지난 9.17~10.18까지 한 달간 ‘학교폭력 등 청소년 사범 집중(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자진) 신고 기간을 홍보하기 위해 김해고 등 7개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총 59초 분량의 홍보 UCC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김해 65개교 및 청소년유관단체 등 다양한 SNS와 BIS시스템을 통해 송출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 통학시간대 버스정류장에서 볼 수 있다. 
김해중부경찰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학생들이 직접 출연한 장면에서 포돌이가 나와서 범죄라는 걸 일깨워주는 것 같다.”며 “이런 홍보영상이 널리 퍼져 시민들에게 정보 제공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