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국립수산과학원, 원양어업 남방참다랑어 자원회복 청신호
부울경뉴스  |  webmaster@bulgu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2  07:31: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우리나라 원양참치연승어업의 주요 목표종의 하나인 남방참다랑어 자원이 회복되고 있어 향후 쿼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개최된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제22차 과학위원회(인도네시아/8.28-9.2)에서 남방참다랑어의 산란자원량(135,171톤)은 초기 자원량의 약 13%를 차지해, 이는 2011년(5%)과 2014년(9%)의 자원 수준 보다 크게 늘어나 자원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Southern Bluefin Tuna): 대서양·인도양·태평양의 남위 30∼50도 수역에서 서식·회유하는 남방참다랑어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설립된 국제수산기구
 남방참다랑어 자원은 과도한 어획으로 2000년대 초반 크게 감소했으며 이후 자원 회복을 위해 2035년까지 산란자원량을 초기 자원량의 20%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과학위원회에서는 2011년에 개발된 관리절차(Management Procedure, MP)를 재조정하고 2019년에 새로운 관리절차를 완성하기로 했으며, 위원회의 최종 승인 전에 이해관계자 회의(stakeholder meeting, 남아프리카공화국 개최 예정)를 개최하기로 했다.
※ 관리절차(MP)는 총허용어획량(TAC) 산정을 위한 절차로, 동 절차에 사용되는 입력자료 등이 변경 또는 추가/삭제될 경우에는 새로운 MP를 개발해야 함. 2019년에 채택되는 MP는 2020년에 2021-2023년 TAC 결정에 적용 예정.
 우리나라의 남방참다랑어 어획량은 2001년 CCSBT 회원국으로 가입 이후 2007년까지 할당된 쿼터량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으나, 2008년 이후 어획량이 증가하여 2016년에는 11척의 원양참치연승선이 조업하여 1,121톤을 어획해, 쿼터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다.
※ 우리나라 최근 5개년 어획량(척수) : 2012년 922톤(7), 2013년 918톤(9), 2014년 1,044톤(9), 2015년 1,051톤(10), 2016년 1,121톤(11)
 우리나라는 현재 관리절차(Management Procedure, MP)에 따라 제24차 위원회(2017.10.9-10.12/인도네시아)에서 2018-2020년의 연간 총허용어획량(TAC)을 17,647톤(2015-2017년 대비 약 20% 증가)으로 권고할 예정이다.
 안두해 원양자원과장은 “우리나라가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의 회원국으로서 급감했던 남방참다랑어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위원회의 결의안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과학적 활동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자원량지수 개발, 생태적 특성(연령·성숙) 조사, 방류 후 생존율 조사 등 과학적 자료를 위한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303(동부리 187-1)/3F  |  대표전화 : 051-722-0316  |  이메일 : anteajun@naver.com, teajunan@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부산 아 00031  |  등록일 : 2009.3.17  |  편집·발행인 : 안태준  |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 안태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 안태준)
Copyright © 2013 부울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