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서장 양영석) 정관지구대(대장 서은권)는 지난 9월 28일(목) 19:00~20:30 기장군청,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사설경비업체 관계자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 범죄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 및 합동순찰(마을순라대)을 하였다.
이 간담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예방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이 날 간담회 후 신도시 중심 상업지 홈플러스 및 관내 공원 등을 합동 순찰하였다.
순찰을 지켜본 한 매학리의 주민은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동네순찰을 해 주니 보기도 좋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서은권 정관지구대장은 “각 협력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정관신도시 조성에 많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