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자기비전 발견 및 창의적인 진로설계 지원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삼남면 소재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남창중학교 등 3개교 28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지원 ‘찾아오는 직업체험 「오 마이 DREAM」’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B-BOY댄스, 뮤지컬연기자, 마술사, 드론, 쉐프 등 12개 영역 직업군에 대한 전문인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5개교 530명의 청소년에게 추가로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찾아오는 직업체험「오 마이 DREAM」’외에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직업체험활동, 직업인 특강,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개인맞춤형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 진로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