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9월 17일(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7년 국민체력100 체력왕중왕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출전자 2명이 동메달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의 37개 체력인증센터에서 202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는데 남구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남녀 각 1명씩 총 6명이 출전하였다.
입상자는 유연성,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 민첩성의 6개 항목 체력측정을 통해 고득점순으로 연령별, 성별 각 3명을 선발한다. 이날 남구는 여자부분에서 청년부 이나연(만22세), 장년부 백정미(만56세)씨가 각각 3등에 입상하여 상금 50만원과 동메달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