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최덕근)는 지난 9. 19.(화) 영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은 지역사회복지관인 「영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복진년)에 후원물품으로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은 지역내 소외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은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의 추석명절 선물나누기 +1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며 지역의 따뜻한 나눔활동을 추진하였다.
영진종합사회복지관은 1989년 개관 이래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도모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복지관이다.(부산 해운대구 반여로 165 소재)

최덕근 지사장은 “추석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해운대지사 건이강이 해운대봉사단원들의 전사적인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