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기장군의회 의원은 "기장군 정관읍 해모로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 정관지회, 새마을협의회, 기장군청 선진교통과, 기장군개인택시협의회, 그리고 정관지구대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및 교통문화개선 켐페인을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기장군의회 의회임시회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조례재개정 심의를 하고,본회의에서 군정질문을 하고 이번 임시회는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우 군의원은 "이번 임시회의에서 군정질문내용은 정관물놀이장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이유, 정관에 위치해 있는 의료폐기물소각장, 음식물쓰레기처리장, 산업폐기처리장등의 혐오시설처리 향후 대책방향, 기장군 도시안전국장, 산림공원과장의 장기공석인 이유와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방곡초등학교에서 기장교육공동체 발대식과 정운천 전 국무총리의 강의가 있었으며, 학교밖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마을공동체가 책임지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의에서 문정숙 군의원의 기장교육공동체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의되어 통과가 될 예정이라며, 예산지원도 가능하고 특히 부산시 교육청에서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기장군 차성아트홀에서 한달음회에서 주관하는 윤상직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와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질문일답이 있었으며, 이날의 주요의제는 고리5,6호기 가동문제, 중입자가속기, 도시철도 정관선 및 기장선, 수출형 신형원자로, 파워반도체, 정관신도시 제척지 오폐수관로, 정관지구대이전 및 신축, 기장시장활성화 등이고, 각 사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