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동래지사(지사장 장용옥)는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하여 설명 하였다.
 오래동안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음에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지난 10년간 60% 초반에서 정체되어 있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효과가 미흡하여 앞으로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장성 대책을 수립하여 의료비 부담에 대한 국가책임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미용이나 성형등은 제외하고, MRI 초음파 등 치료에 필수적 비 급여는 모두 점진적으로 급여화 하고 국민부담이 큰 3대 비급여 (선택진료, 상급병실료, 간병비) 실질적 해소 및 노인, 아동, 여성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대폭 경감 , 재난적 의료비 지 원 대상을 모든 질환으로 확대 등이 주요 골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