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주민의 편의와 차량의 원활 소통을 위하여 교통시설이 변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8일 기장군 정관읍사무실에서 모전교~협성르네상스간 도로개설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개최하였다.
이날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장을 비롯하여 감쌍우 시의원, 이승우 군의원, 권상섭 군의원, 기장군 정관읍 모전마을과 산막마을, 평정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기장군 정관읍 모전교에서 협성르네상스간의 도로(길이 639미터, 폭 25미터)의 확대 포장이 되면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정관신도시 숙원사업의 하나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승우 군의원이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250억원이며, 2017년 8월 실시설계을 하여 2018년 7월 공사착공, 2020년 7월경에 공사가 완료되어 기장군 정관읍 모전교에서 협성르네상스간의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