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월평마을(이장 한광열)은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장군의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김쌍우 시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월평은 옛 이름은 아월(阿月), 신월(新月)이라 하였으며, 그 후에 월평이라 하였답니다. 월평마을 주민들은 새로운 달이라 하여 신월이라 하였다가 근처의 아월역 때문에 번창하면서 만월을 뜻하는 월평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월평마을 경로잔치는 부울경연예인협회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유명 가수 예림의 메들리(부울경신문 홍보대사), 가수 정희의 메들리(부울경뉴스 홍보대사), 가수 도현의 검정고무신, 강부호 선생의 홀로아리랑 색소폰 연주, 아마츄어 가수 송낙조 기장군의회 전 부의장의 안동역에서, 최희 동일1차 아파트 이장이 울어라 열풍아 등의 노래를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가수 예림과 가수 정희 노래 메들리, 기장군의회 송낙조 전 부의장의 노래를 시청하여 보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