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기장군 소재 장안·월내·철마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윤상직 국회의원,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장, 정동만 시의원, 백영희 군의원, 이승우 군의원, 김정우 군의원, 동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김대군 군의장은 "오늘 참석한 동문 여러분의 학적은 영원하며, 모교에서 뿌리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찾고, 오늘 만큼은 일상을 떠나 근심을 훌훌 던져 버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과거 학교 다니는 옛 추억에 흠뻑 젖는 즐거운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