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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지붕없는 미술관 신화마을 신규 벽화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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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4  2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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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남구청장이 23일 지난 17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벽화 보수 및 신규 제작 작업에 들어간 신화마을 찾아 작업 참여 학생들과 신규 벽화 제작을 함께 했다.

이번 벽화보수는 매년 자체 정비를 해오다 훼손정도가 심해저 체계적인 보수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공공재의 관심도와 이해를 쉽게 끌어 낼 수 있는 관내 대학의 전공학생들과 연계해 벽화 보수를 작업을 하고 있다.

   
 
남구는 훼손정도가 심한 20점의 보수작업과 함께 신규작품으로 울산 남구의 상징적인 구 동물인 고래를 주제로 한 바다 풍경 1점과 기존 건물에 설치된 도시가스 배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어린시절 철봉에 매달려서 놀았던 기억을 되살리는 동심의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런 모습을 담은 작품 1점이 새롭게 제작한다.

신규작품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쾰른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섭 교수가 디자인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작업으로 고래와 방문객이 하나가 되는 트릭아트 개념의 기존벽화와 어우러져 신화마을 내 입체그림 3점과 함께 벽화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신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포토존으로써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3년 8월에 개관한 신화예술인촌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입주작가 2명의 예술창작활동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층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회와 관람객을 위한 미술체험교실이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벽화 보수 및 신규 벽화 제작을 통해 신화예술인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흥하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예술인촌이 있는 신화마을에는 160여점의 회화작품과 조형물이 특색 있게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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