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20일 오후 자동차과 강의실에서 베이비부머 자동차정비과정 학장-학생 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장, 자동차학과 교수, 교육생 23명, 희망플러스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재윤 학장과 베이비부머 자동차정비과정 교육생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훈련 피드백, 수료 후 취업분야 및 취업방안 등에 대한 실제적인 대화가 오고갔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의 베이비부머 자동차정비과정은 지난 8월 29일부터 만45~62세의 실업자,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달 27일에는 2개월의 교육을 끝으로 수료식이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해당학과와 희망플러스센터의 취업알선 및 취업대책회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도재윤 학장은 “수료 후에도 캠퍼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육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본인이 취업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한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