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 일광, 장안 주민은 한전에서 추진하는 154kv 기장-좌천 송전선로 건설에 대하여 지하매설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전에서는 기장지역 전력게통 안전정화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하기 위하여 부산시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 일반산업단지, 반룡산업단지, 일광신도시 등 개발지역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하기 위하여 154kv 기장-좌천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구간은 기설 154kv 기장변전소 ~ 기설 154kv 좌천변전소이며, 선로길이는 약 9km이며, 지지물 약 28기이고, 위치는 기장군 기장읍, 일광면, 장안읍 일원이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기장읍, 일광면, 장안읍 주민은 송전선로 사업에 대하여 지하매설을 하여 줄 것을 줄기차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미 설치된 154kv 변전소 주변에 대하여는 선하지보상 등과 관련하여 일체 지원되는 사항이 없다.
한편, 한전에서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절차에 의거하여 사업시행계획 작성 및 제출(사업자-주관, 관계 시장, 군수, 구청장, 지식경제부장관), 주민 등의 의견청취(공고 및 열람(주관 시장, 군수, 구청장), 설명회(사업자),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사업자-지식경제부장관), 실시계획 의견조회 및 협의(지식경제부장관-관할 시장,군수,구청장, 관계 중앙행정기관),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심의(지식경제부장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및 고시(지식경제부장관), 승인내용 통보(지식경제부장관-관할 시장,군수,구청장, 관계 중앙행정기관, 사업자), 승인받은 실시게획의 공고·열람(관랄 시장,군수,구청장)의 순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