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한신아파트(회장 안태준) 입주민의 성난 민심을 봉합할 기장군 집행부의 행정정책 대안정책이 기대됩니다. 그동안 한신아파트 입주민은 당 아파트에서 기장군수, 군의회 의장, 시의원, 군의원 등을 배출했지만, 현실은 당 아파트 앞 보도블록의 방치 등 행정사업의 역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한신아파트경로당, 한신아파트부녀회 등에서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 한신아파트 앞 보도블록 20년간 방치 노후화 돼 시정해야

한신아파트 앞 상가방향의 보도블록은 수차례에 걸쳐 교체했지만, 당 아파트 인접한 보도블록은 20년간 한번도 교체를 하지 않아 낡고 노후화하여 도시재생사업 차원에도 역행하는 방향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신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기장군집행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기장읍 균형적인 발전차원에서 조속한 시일내 보도블록의 교체를 기대하고 있어, 기장군의 행정정책 결정에 대하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