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약칭 부해감)는 지난 2016년 1월 10일, 12일 일광천과 명품 좌광천을 방문, 사고위험예방과 하천오염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10일 일요일 일광천의 중류지역에는 상류 주변지역의 공사로 인하여 하천에는 흙탕물로 인하여 하천생태계의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었다.

▲ 일광천 상류지역, 흙탕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광천은 하류에는 연어가 돌아오는 지역이며, 매년 국가 및 부산시 등의 예산을 들여 고기류를 방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일광택지개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일광천의 생태하천과 연계로 인하여 자연생태학습의 장이 마련될 지역이 일광천이 자연생태계의 복원을 기대하는 "희망 내지 기대치"를 생각하는 지역으로 전락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다. 공사와 하천 자연생태계의 보호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익적인 저촉의 경우, 보호가치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가끔 일광천과 관련하여 현수막을 보면 생태하천이고 부산시나 기장군에서 보호하는 하천임을 알 수 있지만 지금은 빈번한 훍탕물에 유입에 대한 최소한의 오염감시메뉴엘을 제작하여 제어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하천오염감시활동을 하는 관계자로서 안타까울 뿐이라고 "부해감"관계자는 말한다.
또한 12일 오후 4시 기장군 명품 좌광천을 방문하여 주변을 감시한 결과, 수해복구한 이후, 해당업체의 하천주변지역의 다양한 쓰레기의 제거운동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2014년 8월 25일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시와 기장군에서 불철주야 인고의 노력으로 하여 명품하천으로 탄생시킨 곳의 주변경관 역시 보호되어야 할 것이라고 "부해감" 관계자는 말한다.

▲ 명품 좌광천,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농로와 농수로" 사고예방 위한 안전휀스와 농수로에 철 사다리 5곳의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울러 명품 좌광천 옆의 농로와 농수로 공사를 준공한 곳에는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고 주민 역시 기장군에 민원을 제기한 상황에 있다고 한다,  명품 좌광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는 휴일이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메니아가 많이 늘어나는 상황하에서, 농사를 경작하는 농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농수로 중간지역에 5곳정도의 철 사다리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메니아의 보호를 위한 안전휀스를 설치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수해복구 사업을 위하여 기장군 예산이 투입된 명품 좌광천이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사고위험예방을 위하여 안전과 경작하는 농민 보호를 위하여 "영조물 설치 관리"를 위하여 관심을 갖고 대책을 세울때가 아닌가라고 "부해감" 관계자는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