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위하여 기장군은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 김만병 부울경뉴스 객원논설위원
특히 지난해 8월 25일 집중피해로 인하여 재산적인 피해를 입고 실망한 가운데, 기장군과 정치권에서 노력한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5천여억원이라는 국비와 시비, 군비를 좌광천, 장안천, 일광천, 소하천에 투입하여 일체 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장군은 하천 기본계획에 의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기장군 건설과 공무원, 국회의원, 군수,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 등이 다함께 큰 기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또한, 기장군은 인구 15만에 접근하고 있어, 단독선거구를 위하여 투쟁를 하고 있으며, 또한 원전해체종합센터의 기장군 유치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기장군은 단독선거구, 고리1호기 폐쇄, 원전해체종합센터의 기장군유치, 성장과 분배정책에 맞춰 새로운 기장군의 잠재력을 이끌 참신한 정치후보자들이 자천타천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지만, 기장군 주민은 정치권에 대하여 무관심하며, 다만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이에, 기장군은 정치인들에게 신천지인가, 항상 많은 정치후보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고, 이에 대하여 주민은 정치인 후보자 가운데, 누가 더 정치적인 공감대형성을 많이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