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사무소(면장 서치화)는 지난 9월 1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감계지구 덕산 아내에코프리미엄아파트 입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9월 18일부터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민원실은 덕산아내아파트 입주지원센터 내에 설치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지정 입주기간을 고려해 10.30일(목)까지 운영된다.

북면사무소는 이동민원실에 전입신고 담당공무원 2명을 교대로 배치해 전입신고 현장 접수를 비롯해 주택임대차 확정일자 부여안내, 초등학교 통학(전학) 및 대형폐기물 처리, 시내버스 노선 등 민원 편의 및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해 민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입주민 편의증진을 배려하고 있다.

서치화 북면장은 “신도시개발에 따른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어 이동민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