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진관)회원 10명은 9월25일 신북정마을 경로당 어르신 40여명에게 특별식인 짜짱밥을 대접하였다.

블랙데이는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한 짜장밥과 과일, 음료수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것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행사다.

행사에 소요되는 짜장은 북정동에서 아림 중화요리집을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 하기영 간사가, 밥은 분과장인 양성회 숲속유치원 원장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과일과 음료수는 주민자치위원회 수익금으로 운영하게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